몬스터 portfolio


어찌저찌 첫 몬스터 작업을 완성까지 하게됨.
제대로된 기획서도 없고, 그냥 '인체실험' '좀비'  '실험체' 등등 조각난 퍼즐쪼가리만 주더라.
다행히 이쪽은 게임이나 영화로 많이 나와서 정보나 방향을 찾기 쉬웠다.
근데 좀 너무 양심없는거 아니니
근데 몬스터 작업 넘나 재밌는것..또 하고 싶지만 프로젝트 통째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..ㅋ
아래는 러프단계들

여기까지는 무작위 몬스터의 나열이었다.
초반에 받은 정보라고는 '생체실험' '실험실' 뭐 이런것 이었기 떄문에.
이후로는 여기서 두가지를 픽해서 진행하게 됨.
10번을 픽해서 등에 촉수형태의 생명체가 기생하는 인간을 컨셉으로 진행.
이 단계에서 기계적 요소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진행된 러프들이다.
물론..기계적 요소가 많이 강하다는 평이 많아서 노멀한 1번러프로 진행하게됬다.
찢어진 옷조각, 팽팽히 당겨진 명찰등 최소한의 아이템으로 
케릭터의 과거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남겨둠.
개인적으로는 기계적 요소가 좀 더 강하게 부각되어서 케릭터성이 좀 강화됬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.
영화 <바이러스>의 몬스터들을 떠올렸지만..회사에서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었나봐.
15세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하니 어쩔 수 없지만.. 좀 아쉬웠다. 
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